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 요리인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으로 24편, 25편과 마지막에 나오는 27화는 국내판이 가면요리사의 과거회상 장면이나 위의 해당되는 불타 죽는 장면과 더불어 몇몇 장면이 잘렸는데, 대표적으로 메이카 옆의 무덤을 만들면서 추모하는 장면이나, 마오가 메이리를 해독제를 먹이며 깨우는 장면, 그리고 초유가 일어나자마자 리엔에게 주먹을 날려 쓰러트리는 장면 등이 있었다. 가면요리사의 과거회상 장면은 혜미 얘기를 꺼내면서 다시 한번 언급하기 때문에 미리 보여줄 필요는 없었다. 애니메이션에서 가면 요리인이 마오의 새우튀김을 먹는 장면과 이후 가면 요리인이 불타는 저택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을 편집해서 이어붙여 '''[[중국산]] 새우튀김이 [[메이드 인 차이나#s-8|폭발하는]]'''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thema2&number=251021|장면으로 합성한 유머]]가 떠돌곤 한다. 신 애니판은 구 애니판보다 리액션이 간략하기 때문에 이런 편집 장난은 불가능해졌다. 세 번째 승부에서 비룡과 친분이 있는 소호를 심사위원으로 세운 것이 결국 가면요리사의 패인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 비룡은 산나물을 이용하여 전골을 만들었는데, 비룡이 산골 출신이라는 점을 힌트로 소호가 비룡의 요리를 선택했다는 것.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도, 고급 해산물을 잔뜩 사용한 요리를 산나물 요리가 맛만으로 이기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나중에 시로가 마오에게 고백하기를 "중요한 대결이니만큼 바다가 없는 사천 출신인 형이 익숙치 않은 해산물을 골랐을 리가 없다고 예상했다."라는 말을 한다. 자신의 솜씨를 과신한 나머지 심사위원을 잘못 고른 듯.[* 시로의 말대로 특급주사 시험 때에도 민물고기를 고르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오를 가장 잘 파악하고 신뢰를 보내는 인물. 여친인 메이리도 '이번만큼은 마오가 지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와중에도 "왜 형을 믿지 못하는 거야!"라고 소리치는 사람은 항상 시로였다.] 그런데 실제 작중에서 마오가 딱히 해산물을 못 다룬다거나 하는 묘사가 없다. 당장 특급주사 시험에서 민물고기인 메기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나중에 탄력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산물인 오징어로 심을 만드는 조치를 취했고, 게의 알을 넣은 슈마이, 새우를 이용한 만두, 참돔 요리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 바가 있다. 그리고 마오의 출신지가 사천이긴 하지만, 요리 수행을 한 곳은 바다와 인접한 광동이라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세계 중화일번 팬들이 실사화시 최강의 요리사로 가면 요리인을 꼽는 편이다. 작품 자체가 요리배틀 판타지인데다가 나오는 요리들 상당수가 만드는데 무리이거나 작품과 실사화가 그야말로 안드로메다급인 경우가 허다한데 가면요리인의 요리들은 실사화할 시 가장 위화감도 없고 돈만 투자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요리들이었다. 이 때문에 몇몇 블로거들이 가장 재평가를 많이 하는 요리사이기도 하다. 실제로, 비룡의 요리를 재현하는 유튜버 [[암흑요리계(유튜버)|암흑요리계]]가 가면 요리인의 요리인 [[https://youtu.be/k589hHvytt0|작봉미하(재업)]]와 [[https://www.youtube.com/watch?v=cefkm1Ew1Yk&t=1s|해룡전골]]을 최대한 재현해서 만들었는데,[* 다만 한국 더빙판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원문인 닭새우가 아닌 바닷가재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작봉미하의 경우 '''소스만 제대로 완성되었다면 가면 요리인의 압승'''[* 소스만 해도 돈까스 소스, 양파, 마늘, 사과 조합으로 어지간한 튀김요리에는 다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이다.]이라 평가했고, 해룡전골은 '''새우의 맛을 죽이기는 커녕 오히려 건화의 진한 국물이 새우의 맛을 살려서 더 잘 어울린다'''고 극찬했다.[* 단 한국 더빙판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닭새우가 아닌 바닷가재를 이용했고 건화는 16년 묵은 건화가 아닌 일반 건화이기 때문에 가면 요리인이 만든것과는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심지어 작중에서 소호가 비룡의 요리를 찾아낸건 연한맛으로 새우를 돋보이는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격조높은 요리"였기 때문이었지, 작중 소호의 말 마따나 진하게 우려나오는 맛 자체는 수십년 건화가 더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했다. 그리고 게다가 해당 대결은 비룡의 요리를 찾는거지 맛의 우열을 가리는것이 아니였다. 소호가 비룡의 요리를 고른 진짜 이유는 비룡이 해물을 잘 쓰지 않은걸 알아서이다.[* 소호는 비룡의 요리를 고를때 맛보다는 만든 요리사의 스티일을 기준으로 삼아 선택했다. 소호가 알기로 비룡은 해물이 익숙하지 않은 산간지방(사천) 출신이다. 따라서 소호의 생각에 비룡은 다양한 해물보단 자기에게 익숙할 임산물(산나물 등)로 전골 맛을 냈을거라 본 것이다.] 맛으로는 절대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심판 탓을 하기 전에 마지막 대결 자체가 애초에 16년 전 대결을 재현한거라 16년전이라도 가면요리인에게 심판이 유리했을 가능성은 낮았으며 그다지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다. 공정한 요리 대결이 성립되려면 식재료 여건에서 대등해야 하는데, 대결 양자에게 똑같은 식재료가 주어지거나, 혹은 양자가 모두 자신이 필요한 식재료를 챙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가면 요리인은 일방적으로 고급 해산물 건화를 준비했고 마오는 갑자기 불려가서 대결을 진행하게 된거라 현장에서 제공된 식재료만 사용 가능했으니 사실 후자에게 불리한 대결인 것이었다. 물론 원래부터 이 요리대결이 가면요리사 복수전이었다는 것과 암흑요리계의 특성상 공정하지않은 건 당연하지만. 이렇게 유리하게 판을 짜놓고 상대에게 유리한 심사위원을 부른 건 확실하게 가면요리사의 자충수. 게다가 2차전도 속도전이라는 측면에서 가면 요리인과는 성향이 영 안 맞는 대결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16년 전의 방식'''이라는 언급도 있는 점에서, 당시 대결을 재현한 듯 하다.[* 다만 가면 요리인이 비룡의 도발에 제대로 넘어가서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하고 플레이팅까지 하는 여유를 부려서 그렇지, 이런 시간 낭비를 안했으면 비룡보다 빨리 요리를 완성했을 것이다.] 후에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히길, 리엔도 쵸유 못지않는 대식가라고 한다. 쵸유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먹보라고. 신 중화일미 극에서는 초유가 태극요리계 스완이 주지육림 주제로 승부를 걸자 고유저와 리엔의 추억이 담긴 불도장을 선보인다.[* 당시 메이카가 앓던 지병 때문에 몸져 누웠었는데, 초유와 리엔이 없는 형편에 같이 돈을 모아 식재료를 구해서 초유가 고유저, 리엔이 불도장을 준비한 것이다. [[불도장]]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재료로 상어 지느러미와 말린 전복, 가리비, 해삼, 부레 등 본편에서 리엔이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던 건화들이 들어가는 요리였기에 불도장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먼저 주려고 서로 비키라며 유치하게 투닥거리는 젊은 초유와 리엔의 모습이 아주 볼만하다.(...) 병상에 있던 메이카 역시 콜록거리면서도 미소를 보일 정도. 메이카는 둘의 요리를 먹고 한번 더 만들어줘--리엔이나 초유는 '''없는 형편에''' 마련한 요리인데...뭐 좋아하는 사람이 미소 지었으니 빚이라도 내서라도 만들어주려나...참고로 불도장은 현재에도 비싸다...유통망이 잘 발달되지 않은 당시의 가격이라면...-- 라며 훈훈한 마무리를 짓지만...--이후 메이카는 리엔과 초유의 승부에서 리엔이 준비한 새우에 독침을 숨기는 것으로 답해준다.--] [[분류:신 중화일미/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